그거 좀 하다가 진짜 힘 너무 빠지고 하기 싫어서
미루고 밥먹고왔는데
머리가 점점 아프더니 미니선풍기 틀어놨는데도 식은땀 줄줄..
다 하고 하기 싫은 부분을 해야하는데
머리도 아프고 열도나고 미치겠어서
당당히 낼모래로 미루고 20분거리 그냥 택시 타고 집옴
근데 택시 잘탄듯 집 오자마자 약먹고 2시간지나서 약빨 잘 들은줄 알고
밥시켰는데 밥먹다 두통이랑 식은땀 줄줄나서 밥먹다말고 약 또먹음
아마 걸어왔으면 가다가 저혈압와서 토하거나 주저앉았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