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면 꼬리치고 예뻐해달라고 배까고 애교 부리고
집에 오면 기다렸다고 총총총 마중 나오고
좀 관심 덜 가져주면 삐졌다가도 부르면 쫄래쫄래 오고
이름 한 번 불러주면 세상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하네
이런 귀여운 존재가 또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