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봉사로도 이러는데 엄두가 안난다
근데 벌써 3학년이고 막막함...... 그래도 버티는게 맞나? 1급 따면 취업도 수월하고 오래 일할 수 있고 쉬다가 다시 취업하는 것도 다른 직무에 비해 자유로운 편이고
그치만 내가 진짜 니 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거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음
사회복지 하는 사람들 중에 정신과 안다니는 사람 없다는데 슬슬 이해가기 시작함ㅋㅋㅋㅋㅠㅠ 봉사로도 걍 매순간 멘탈 깨지는중임 내가 복지 받아야할 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