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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l
일주일에 5일 지하철 하루 두 번씩 타는데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 앉은 걸 보는게 4달에 한 번 꼴임ㅋㅋㅋㅋㅋㅋㅋ
안내방송 울려도 눈감고 자는 척함
10명 앉아있으면 9명은 55세 이상 아줌마 1명은 남자

임산부배지 좌석에 인식 안되는데 사람 앉으면
'임산부 배지를 인식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알람이 울리든지

한 량에 있는 임산부 배려석을 전부 이렇게 운영하는게 역차별이니 뭐니 싶으면 한 량에 두개라도 이렇게 운영했음 좋겠음

지금 1호선 인천 완행 임산부 배려석에 임신 가능성 없는 할머니들만 앉아계셔서 내가 배려해드리고 방금 앉음


 
익인1
아 진짜?? 나는 7호선이랑 2호선 타는데 임산부석에 앉은 임산부도 많이 봐서 꽤 효과있긴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1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나는 인천 2호선이랑 1호선 6호선 주로 타는데
본 적이 손에 꼽아

1개월 전
익인1
근데 나도 임산부석에 아저씨 앉아있어서 내 자리 내준 적 생각해보니 많당,,
1개월 전
익인2
한량에 딱4개있는데 진짜ㅠㅠ... 인천오가는 1호선이 제일심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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