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내가 엠지인줄 몰랐거든?

근데 회사 다니면서 알게됨

술 개좋아해서 회식하는거 좋을줄 알았는데

> 누구랑 먹느냐가 포인트임 ^^

그들과 먹는 술은 달지가 않더라 ..

그리고 나름 스몰토크 전문가에 분위기 잘 주도했는데

그냥 대화를 안 하고싶음 ...

왜케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이 많을까싶고 ..

[익인1]

그건 엠지가 아닌데

[글쓴이]

본문처럼 회식 너무너무너무 가기싫고 회사에서 소통하기가 싫어 ㅠㅠ ㄱ이거 엠지아냐 ..?

[익인2]

이건 걍 회사가 싫은 흔한 직장인이야

[글쓴이]

아 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회사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싫다

[익인2]

쓰니는 대화하기 싫어도 직장이니깐 꾸역꾸역하잖아 엠지면 대화하기 싫을때 개인 사생활인데 제가 얘기해야하나요 이런 느낌으로 얘기하는거일걸ㅋㅋㅋㅋ

[글쓴이]

ㅠㅠ 근데 나 속으로 저 생각 겁나 많이해 .. 사생활인데 왜 이런걸 묻지 .. 오 ^^ 이걸 궁금해한다고? 오 ㅎㅎ 이래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