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인데 보호자 이름은 다 아빠인데 연락처는 다엄마.. 3년째 한번도 연락처 아빠인집 못본데다가 여러여러 일 겪으면서..
한국에서 과연 아빠의 역할이란 뭘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고 .. 아빠 없이 애들 키우기 완전가능일거 같은데 싶을때도 많아...
한명만 입양해서 키울까 싶기도 하고... 애들은 너무 좋아하고 너무 예뻐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