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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판 싸웠다고 글올린 익인데

어떻게 하루만에 또 이러냐.. 이젠 화도 안나 그저 어이가없을뿐

엄마가 내 말을 이해를 못하는건가? 그냥 내 물건 버리지 말라는게 그렇게 어려운 부탁인거야? 하
내가 저리 쏟아냈더니 이번엔 엄마가 우네..


 
익인1
하이고 내가 너 입장이다가 엄마 같은 입장이 되보니 버리는게 왜 그러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어머니가 특별히 나쁘셔서 그런건 아니니까 잘 얘기해봐 청소가 본인 맘에 안들지 않았나 싶어 속상하겠다ㅠ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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