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공간 1% 남았는데

저장공간 99% 사용 중이라 카톡 들어가기만 하면 저장공간 정리하라해서.. 큰맘 먹고 비우기 시작한지 이틀째.... 드디어 11% 삭제함.... 쓸데없는 사진이 많긴하네ㅠㅠ 비슷한 사진 수십장 찍고 골라내기 어려워서 냅둔거 과감히 지우고 있음... 그래도 많아서 나중에 폰 바꾸기 위해서라도 대거 정리해야할 듯..

덕질+취미+셀카+캡쳐+저장+영상 총체적 난국

[익인1]

동영상 같은 건 네이버 박스에 올려두고 삭제해ㅓ령

[글쓴이]

지금 그러고 있어...ㅜ 구글 드라이브는 사용하기 어려워서 일단 쓰던 네이버 박스에 폴더 만들어서 정리 중.....

[익인1]

앜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나도 하루에 100개씩 지우는 중 ㅎ...

[글쓴이]

ㅠㅠ 화이팅하자... 정리하면서 추억 돌아보다가 시간 더 가는 중ㅋㅋㅋㅋ

[익인2]

최소한 10%는 유지해
메모리 터져서 기기 재부팅 되면 저장된 파일 날아가는 사태도 충분히 일어날수있어

[글쓴이]

ㅜㅜㅜㅜ 세상에.. 나 3월에 60퍼이던 배터리가 2분만에 다 닳고 전원 꺼지고 켜도 0퍼여서 식겁했었거든.. 이것도 용량 때문인건지 지레 겁먹었다가 좀 지나서 충전 시키고 나니까 괜찮아짐.. 그땐 진짜 공포였고 여전히 미스터리..

[익인2]

그건 그냥 배터리 수명이 박살난거라 용량이랑 상관은 없어
아이폰은 뽑기운에 따라 발열이 좀 결함 수준으로 심해서 사용중 많이 뜨겁다 싶으면 중고로 빨리 파는게 좋아..
배터리 수명은 온도에 가장 치명적인데 아이폰에 배터리 문제가 엄청난 이유가 발열 때문..
뽑기운 실패했다면 폭탄 돌리기 해야돼... 양심에 좀 찔리지만 어쩌겠어

[글쓴이]

갤럭시인데 서비스센터 가서 배터리 교체했었는데도 그래서 엄청 빨리 수명 닳았나 싶었음..ㅠㅠ 사진 찍기만 하면 발열 심하고 배터리 빨리 닳더라 특히 여름에..

[익인2]

그럼 뽑기운 실패한건데 얼른 중고로 팔어
만약 이전 폰들도 다 그랬다면 쓰니 사용패턴에 문제가 있는거..
인터넷 탭을 수십개 열어 놓는다던지 백그라운드 유지 앱이 엄청나게 많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