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은 시집 잘가려고 하는 직업이야?

그렇게 보임..?

주변에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하면 시집 잘가려고 하는 것 처럼 보여?

[익인1]

헐 아니 걍 말하는거 좋아하나보다 싶음 목소리 좋나 싶고

[익인2]

언제적 얘기...

[익인3]

넘 옛날 얘기인듯

[익인5]

전혀..

[익인7]

아나운서 될 노력이면 이미 아나운서 안되고도 좋은남자 만나기 쌉 가능임
아나운서가 얼마나 어려운데
남의 꿈 가지고 혀가 기네

[익인9]

예전에 아나운서되면 선자리 엄청 많이 들어온다 이런 인터뷰 보긴 했고, 유명 아나운서들이 좋은 곳에 결혼하고 더 이상 아나운서 일을 안하니까 그런 말 많았던거 같은데, 이젠 아니라고 봄. 걍 직업이지

[익인11]

뭔 소리야 도대체

[글쓴이]

다들 시집잘가려면 차라리 아나운서하라길래 아나운서가 그렇게 보이나 ㅠㅠ

[익인11]

아니? 오히려 다른 직업이 그런거 하나 있지않나?

[익인13]

먼소리야 주변에 아나운서 됐다고 그러면 와 아나운서라고?? 대단한데?? 그러는게 끝이지 너 시집 잘가겠다 그러진 않는디

[익인13]

아나운서 되기 얼마나 어려운데... 시집 잘가려고하는거면 걍 20대 초반에 성형싹다하고 결정사가서 나보다 나이 15살 이상 돈 많은 아저씨랑 결혼하면됨

[익인15]

아까 인기글에서는 극상위층이랑 결혼하려고 연예인 하는 거 어떤 거 같냐니까 차라리 아나운서가 더 확률높다고 말하는거지 보통 아나운서나 준비생보면 그런 생각 안들어… 걍 예쁘고 똑똑한사람들

[익인17]

그 글에서는 굳이굳이 따졌을때 연예인보다 아나운서가 확률이 높다고 한거지 그냥 아나운서 직업만 가지고는 아무생각 안듦 ㄹㅇ

[익인21]

나는 어떤 미용실에서 만난 이름은 모르는 아나운서 분 목소리에 반해서 아나운서를 꿈꾼적이 있지. 연예인 보다도 뭔가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었어. 사람 목소리, 발성, 발음에서 느껴지는 아우라.

[익인23]

아까글보고 아나운서가 재벌가에 시집을 많이간건가? 하는 생각이 나긴했어

[익인23]

1800대1인 경쟁률 뚫고 jtbc입사한 ㅈㅅㅇ아나운서분 두산그룹 4세분과 결혼한거 생각남

[익인25]

그건 아니지 근데 시집을 잘 가긴하지 않나 타 직업에 비해서??

[익인27]

그리보는게 맞는데ㅋㅋ 야망있는 아나운서들 많아 난 그쪽 종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