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 반에 신고됐다네(주어 어린이 대공원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30일) 밤 8시 20분쯤 화양지구대에 남성의 변조된 목소리로 누군가 전화를 걸어와,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익인1]

찐따같다 진짜..

[익인2]

근게 그걸 왜 지금 통제하지..? 개찐따 같다 하..

[익인3]

아씨그럼 어제보내던가 자다가 개깜짝놀랫네

[익인3]

잠다잣다ㅜㅜㅜㅜ

[익인4]

아니 긍데 왜 지금 울리고 잇는거냐거 개놀래게

[익인5]

휴일이라 공원가는 사람 많을거라 생각했을지도..ㅜㅜ

[글쓴이]

나도 비슷한 생각!! 사람들 몰리기 전에 미리 알람 보낸거 같기두 한데…

[익인6]

근데왜지금? 뭔가 찾은 게 있어서 후다닥 보낸건가..

[익인7]

변조까지 하고 정성이다...

[익인8]

뭔 코난 극장판 같네.. 이번에 폭발물 설치하는 편 다시 개봉했던데

[익인6]

이렇게 생각하니까 웃안웃이네

[익인10]

ㅅ/ㅂ진짜 코난보고 찐따남이 장난전화한거아님?
아 개찐다같은데 ㅠ

[익인9]

수색하는데 뱔다른거없다가 이제 찾았겠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