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격증 취득하려고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학원에서 원장님이 "너 그동안 수강료 안냈더라? 처음 한번 내고 안내서 밀려있어" 라고 하시길래 놀라서
바로 가서 결제하려는데 정작 결제하는 다른 선생님께서는 "그냥 중간에 한꺼번에 결제하면 되는거야~"
라고 태평하게 말씀하시니 답답해서..
"그동안 밀렸으면 왜 안냈냐고 말씀하시지 전 그동안 출석체크하면 낸건줄 알았어요" 라고 말했더니
너 말고도 다~ 그래 똑같아 너만 말안하고 그런거 아니야ㅡ 그러는데
아니.... 솔직하게 돈 문제면 놀랄만하지 않나;? 물론 내가 국비 지원받아서 다니는거긴 하지만
아니면 생색을 내지 말던가; 그동안 안내고 밀렸다고 해서 놀라가지고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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