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사람땜에 관둔 사람들은 어떤 일땜에 관뒀어 ??? ㅠㅠ

내가 너무 쉽게 그만두는 게 아닌가 싶고

어딜가나 똑같을텐데 못 참나 싶어서 ㅜㅜ

[익인1]

점장이 찝쩍대서

[익인2]

범죄자에 사상 이상한 사람 사장님이 안 짤라서

[익인3]

나 지금 각재고 있는데 일하는 매니저랑 선생들이 다 싸가지가 없음... 완전 막무가내.. 페이쎄서 버텨볼려고 했는데 오늘 일 조치 똑바로 안하는 거 보니 답이ㅜ없다

[글쓴이]

어떤식으로 싸가지 없게 군거야 ??

[익인3]

헬스장 인포 알반데 엊그제는 내가 근무하는 날 한 회원님이 체험단으로 오셔서 pt 일정 조율 해달라고 하셔서 내가 매니저님한테 이거 어떻게 처리해드리면 될까요? 하고 전화 했는데 매니저님이 그거 그 사람 사정 아니에요? 우리가 신경써줘야하나? 이러길래 나한테 그런 것도 아닌데 머리 완전 띵했음...
그러고 뭐 너무 많다 컴플레인 같은 거 들어왔는데 그 사람 가고 나니까 회원들 다 들리는 곳에서 pt쌤 한명이 화가 덜풀렸는지 에이씨 어쩌고 하면서 입이 너무 거칠더라...

[글쓴이]

인포 알바 딱히 안 부딪히고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있구나 ..^^

[익인3]

여기가 좀 구린 거 같다..... 안그런 곳도 있겠지... 하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