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주는 아빠께 감사한데 그 현실이 뭔가 슬픔..
이번에 순천도 그렇고 저번에 돌려차기에 그 자취방 따라들어가려할때도 늦은 시간 아닌데도 밤 9시쯤 저나옴...매번 위험한일없냐고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된다고 저나오심 이어폰 끼지말고 조심히 다니라고 집 일찍들어가라고ㅠㅠ 맞말이라 그래야겠다고 수긍하긴 했는데
이런거 신경쓰면서 다니기 개빡침 진심...아니 니들이 이런짓 저지르지좀마 짜증나 진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