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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8l
96년생인데 간호학과 다니고있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3년째 휴학중인데 친구가 자꾸 이제 자리잡아야된다고 관두고 간호조무사 따서 하루빨리 그냥 돈벌어라는데 나는 왜이렇게 기분이 안좋은지모르겠어..어떻게 받아쳐야될지도 모르겠고 ㅜ 하.. 간호과 준비할때부터 계속 그러더니 합격한 지금까지도 계속 그래..


 
   
익인1
내년 서른이라...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도 그래도 복학하라는것도아니고 관두고 자꾸 간호조무사따라는데
뭐라그래야될지도모르겠고...

1개월 전
익인2
간호대 그만두고 간조하는거면 백퍼 후회함
1개월 전
익인2
근데 앞으로 더이상 휴학 할 수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친구는 자꾸 나보고 별차이없다고 어차피 니는 나이많아서 대병도 못갈거라고..
이제 끝이야..
내년에는 무조건 들어가야돼ㅜ

1개월 전
익인2
내가 간조인데 솔직히 실제로는 대놓고 그러는 사람 없지만 사람들 인식 개별로라 일하면서 현타 진짜 오지게 오거든? 근데 간호대 다니다가 오면 더 심할거같음
1개월 전
글쓴이
아아.....그렇구나....쉬운게없네 ㅠ
1개월 전
익인2
근데 왜 3년이나 휴학했어? 과가 안맞아서 힘든거야? 아니면 다른 문제? 이제 1년뒤에 복학아님 자퇴 무조건 선택해야하는 상황인데 복학할 계획은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음..사실 다른 길이없어서 복학해야될것같긴해 사실 그냥 내가 경미한 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이 있어서 중간에 자꾸 나오게됐어ㅜㅜ 아무래도 성격이 많이 소심하기도하고 해서 그런것같아ㅜ 발표나 조별과제 실습 등등 좀 벅차더라고 ㅜㅠ 그래도 버티는게 답인데 내가 너무 나약한것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집에서 자책중 ㅜㅠ

1개월 전
익인2
니가 간호사할 마음이 있으면 친구는 그냥 멀리하고 남은 시간 잘 추스리고 꼭 복학했으면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좀 두렵고 자신이 없는거지?ㅠㅠㅠ 혹시 심리 상담같은건 해봤어? 그래도 아직 내년 좀 남았잖아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돈이없어서..성격이 이래서 알바도 못구하겠고 면접봐도 소심해보이고 나이많아서 안뽑아주더라ㅜ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꼭 병원이 아니여도 나라에서하는 심리상담 많아 나도 받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구마다 센터 하나씩 있을거야 너무 힘들면 혼자 앓지말고 한번 찾아봐봐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이렇게 계속 답글달아줘서고마워! 진심으로 얘기해준대로 심리상담센터 찾아가서 상담해볼게 고마워 ㅠㅠ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뭐든 화이팅이야!!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익인이도 같이 화이팅하자!!🍀

1개월 전
익인3
무시해 너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간호 입학해서 지금 간호사로 일하고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그냥 나도 나이많고 자리못잡아서 맘이.힘든데 저말에는 또 뭐라그래야될지모르겠다ㅠㅠ
1개월 전
익인3
나이 많다고 생각하지마ㅠ 나 학교 다닐 때 30-50대 다양했고 50대분들도 지금 병원 잘 다니고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희망줘서고마워 진짜ㅜㅜ
요즘 희망도 뭣도 없는 상태였거든 ㅠ

1개월 전
익인4
무시가 답임.. 응원도 아니고 그냥 그친구가 너한테 열등감 느끼다가 건수하나 잡아서 가스라이팅하는거
1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간호과 붙었을때도 칭찬한번 안해줬어... 공시준비하다가 어려운결정한건데 그냥 니성격엔 공시준비계속하지...이러더라
1개월 전
익인5
걍 좀 거리두고 살아...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겠어..매일 전화오는친구인데 내가 피하게되네ㅜㅜ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근데 또 나는 이해안되는게 이친구는 나한테 열등감 느낄게없을정도로 잘돼있거든? 나는 지금 너무 어려운상태고..
근데 왜이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긴해ㅜ
걍 샘이많은건지 아님 나한테만 이러는건지ㅜㅜ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놓고 내가 힘들어서 어쩔줄모르겠다 하면 조언한답시고 이래라저래라는 또 해주더라.... 알바자리도 알아봐주고.. 어느장단에 춤을춰야될지모르겠어 그냥 내가 부족한사람처럼 보이는것같아ㅜ
1개월 전
익인7
나도 개인 문제 및 집안 문제로 간호학과 30대에 졸업 했거든 지금은 제약.연구쪽에 일 하고 있어 사람 인생은 모르는거야 꼭 졸업하길 바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랬구나 희망줘서고마워 ㅠ 혹시 제약,연구는 대학병원같은곳에서 임상일하다가 간거야??
난 33에 졸업할것같아서ㅠㅠ

1개월 전
익인7
임상일도 했어 근데 제약회사는 임상 일이 중요하지 않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그쪽길도 열려있는줄은 몰랐어 알려줘서고마워 ! ㅠㅠ
1개월 전
익인11
혹시 제약쪽은 뭐 봐?? 학력?
1개월 전
익인7
학력도 보는 곳이 있는데 내가 crc 경력 잘 쌓아서 갔어
1개월 전
익인8
우리 학교에는 40~50대 만학도 분들도 많어~~~ 쉬다가 괜찮아지고 졸업해도 늦지 않어!!!
넘 걱정말구 어서 괜찮아지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고마워! ㅠㅠ
1개월 전
익인8
그리고... 진짜 간호학과 다니고 잇는데 관두고 간조사는 진짜 아니야.... 근양 어휴하고 한 귀로 듣고 흘려!!!!!
1개월 전
글쓴이
조언고마워! 내년에는 복학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구 ㅠ
1개월 전
익인9
친구라면 안그럼 그거 친구 아님 버려
1개월 전
글쓴이
ㅜㅠ 사실 거의 13년지기인데 멀리해야겠다ㅠ
1개월 전
익인10
간호조무사 할거같으면 간호사를 하지
친구 이상하네
그냥 그 친구한테 진로관련해서 얘기를 하지마

1개월 전
글쓴이
그냥.내가 자리를 아직까지 못잡아서 계속 본인이 조언해준답시고 진로얘기를 먼저꺼내더라...ㅜ
1개월 전
익인10
니가 알아서 한다 그러고
진로 관련해서 나도 생각하고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더이상은 걱정 안해줘도 된다고 얘기해

니가 자리를 못잡고 방황하는 얘기 들으면서
그 친구가 자기 자존감 채우는 거 같다

1개월 전
글쓴이
어휴...본인은 근데 잘 돼있거든
난 그친구 중견들어갔을때 축하해줬거든 ㅠㅡ 자존감도 높은친구인데 잘 이해는 안돼ㅜㅜ

1개월 전
익인10
흠… 쓰니 얘기만 들어서는 친구를 나쁘게 생각할수밖에 없네

뭐 그 친구를 직접 알고있는 쓰니가 제일 잘 알테지
쓰니도 잘 될거야!

1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2
나이로 압박 느끼지마
너만의 속도로 가
늦음 어때 방향만 맞음되지
자퇴같은거는 생각도 말고 꼭 복학해

1개월 전
글쓴이
ㅠ 답글 넘 고마워 ㅠㅠ
1개월 전
익인13
걔 너 망치게 하려고 작정했음?
왜저래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빨리 자리잡아서 결혼하라던데...ㅠ
1개월 전
익인13
거리둬;
20대후반 심지어 30에 들어가도 잘먹고 잘살드라

너님이 빨리 돈벌어야 된다고
징징대는거 아니고서는
그냥
갈길가

1개월 전
글쓴이
답글고마워! ㅜㅜ
1개월 전
익인14
간조하라는 말은 이상하긴 한데 빨리 졸업해야 되는건 맞지 않나.. ㅠㅠ 지금 보건 쪽도 취업난이라 주변에 간호학과 친구들 고민 많던데
1개월 전
글쓴이
안그래도 그건맞아ㅠ 내가 자꾸 도망친것같아 이미 3년 다써버려서 내년부터는 그냥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될것같아..
1개월 전
익인11
나도 곧 30인데 지금 간호3학년인데 실습나간 뒤로 너무 힘들어 ㅠㅜㅠㅠ 임상쪽은 너무 힘들거같고 나이가..ㅠㅠ 체력도 예전같지않아서 그냥 지금 돈이나 벌고싶어... 지금은 그냥 면허로 목표로 보는중...
1개월 전
글쓴이
그맘알지..나도 간호쪽 너무 힘든길이지만 취직때매 택했어서..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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