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햇는데도 4 5 등급인데 계속 수능준비하는거

미련해보이지않아....?

친구라서 뭔 말은 못 얹겠음.....

[익인1]

미련해보이기보단..적성이 그쪽은 진짜 아닌 듯

[익인2]

저렇게 딱 보면 미련해보이긴 하지…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라고 싶음

[익인3]

본인선택이니까 뭐 제3자가 말 얹을건 아닌듯

[익인4]

수능도 중독이라더라 내가 열심히 안해서 그래 좀만 더 해보자 이런 가능성에 중독돼서 그 판을 못떠나는 거

[익인4]

그냥 응원만 해줘...가능성에 중독된 사람들은 무물보 나가서 서장훈한테 팩폭당하지 않는 이상 괜히 그만 하는게 좋지 않겠냐 하면 엄청 화내면서 니가 뭔데!! 이런 소리나 들음

[글쓴이]

저번에 한번 돌려밀했는데도(ex 대학가서도 길이많고 자기하기나름이다) 말해줬는데 학벌이 자기인생엔 제일 중요하고.. 내 말이 별로 안들리는것같긴해서 나도 그이후로 별말안하는중이야....

[익인4]

학벌이 자기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단 사람 치곤 4,5등급은......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네 그냥 언젠가 본인이 깨닫는 방법밖엔 없지 쓰니가 돌려 말한 적 있으면 그냥 할 도린 다 한거라고 생각해

[익인5]

나도 비슷한 입장이었어서 그런가 그런 친구 보면 안타까움

[익인5]

그냥 무조건 대학을 한번이라도 가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