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좋게 퇴사했는데..
상사는 나 퇴사하는 날 눈물을 글썽이더라..
자기는 왜 안 안아주냐고.. 지땜에 그만 둔지도 모르고
1년이 지나도 생각남.. 한 마디 했어야 하는데..
그게 자꾸 생각나서 괴로워..
그만 떨쳐내고 싶은데.. 종일 생각남..
운동을 해도.. 밥먹을 먹어도.. 수다떨다가도..
우울증은 아닌거 같고 화병인거 같은데
과거를 떨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유툽에사 심리학 이런거 찾아보고 있는데
뭐라고 검색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