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왕따 당해본 사람이 많음...?

난 진짜 나도 내 주변도 학창시절 동안 한번을 본적이 없는데 되게 많네... 그냥 뒷담 손절 뭐 이런거까지 왕따로 치는거야 아님 진짜 학교폭력이 눌어난거야

[익인1]

원래 많아

[글쓴이]

진짜 때리고 집단 따돌림 이런게 많아..??

[익인2]

나 공학 여고엿는데 왕따는 항상 있긴해 근데 괴롭힘X 무리에서 소외되는거,,

[익인2]

심지어 나 교생갔을때도 한명은 못어울려서 상담하고그랫삼

[글쓴이]

그냥 소외되는 학생을 왕따라 하는건가...?

[익인2]

그럴걸? 학교폭력으로 보더라 ㅇㅇ

[익인3]

나두 당해봄ㅋ 생각보다 티가 잘 안남

[익인4]

중딩 때까진 좀 많았던듯 폭력은 거의 없고 그냥 무리에서 떨구는 정도

[익인5]

무리나 친구끼리 다니다가 빼돌리고 같이 안노는게 따돌리고 왕따 시키는거지 뭐

[익인5]

초중고대 다 다니면서 왕따 없던 적 한번도 없었음 대놓고 때리고 하는 것만 학폭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글쓴이]

난 그건 손절이라고 생각했음.. 내 주변에서 보기엔 그러다가 화해해서 잘 지내거나 다른 무리랑 놀거나 하길래

[익인6]

바운더리 외에 무관심해서 못느끼는 거일 듯...
나도 당한 적 있고(무리 소외나 은따X, 밤에 불려나감, 병원 진단서 끊음 등) 지금은 잘 극복하고 교육계열에있는데 중학교 매 해 한학급에 한 명씩은 학폭위 여네마네 하는 일이 생겨

[익인6]

이제 시대가 변해서 모두가 스미트폰 세대에 SNS가 흔하니 더 잘 보이고 사진도 채팅도 증거가 더 잘 남기도 해서 늘어나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애들도 이제 안참고 신고나 자각도 더 많이 하는 듯ㅋㅋ 여자애들은 SNS나 메신저 통한 집단언어폭력, 익명 에스크나 포잉으로 욕설, 교실에서 분위기 조장하는 느낌이고 남자애들은 아직도 주먹 휘두르고 장난이란 이름 하에 누구랑 누구 싸우게해서 다치고 그럼 ㅠ 못사는 동네 아니고 대기업 끼고 있는 신도시 학군인데도 그럼 근데 진짜 확연한 일방적+물리적 폭력 아니면 학폭위 안열리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음ㅋㅋ

[익인7]

학창시절말고 직장생활하다 당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