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사특성상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높기도하고 차장님이 내 직속 상사라 같이 밥먹는데 나이가 울엄마뻘이란 말이지...
그래서 점심시간마다 메뉴 고르기도힘들고 난 좀 걸어서 맛잇는거먹고싶은데 차장님은 걷기힘들다고 주변식당찾는데
회사주변에 식당이 별로없어서 4곳돌려가는데 그마저도 메뉴에 은근 불평하는게 진짜 짜증남...햄버거나 분식집 이런거 얘기하면 햄버거?... 이런식으로 은근 별로라는 티낵ᆢ아니 그럼 본인이 메뉴를 고르던가 아님 좀더 걸어가던가
이것도 저것도 별로면 나보고 어쩌란건지...
게다가 공용반찬 무지하게 뒤적뒤적 섞어서먹고 한냄비에 같이 먹는 찌개는 앞접시에 국자로 떠먹는게 예의인데 자기 먹던수저로 퍼먹지를 않나...
진짜 엄마뻘인사람한테 이런걸 하나하나 지적할수도없고..
최대한 백반이나 같이먹는 메뉴없는곳으로 가고있긴한데 몇년이나 하니 버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