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왜 이렇게 날 못 깎아내려서 안달일까..니가 뭘 잘하냐고 잘 하겠냐고 그럴 줄 알았다고 니가 돈을 어떻게 많이 버냐고 그만 좀 했음 좋겠는데…이 정도 들었으면 무뎌질 법도 한데 자꾸자꾸 속상한게 짜증나ㅏㅏㅏㅏㅏㅏㅏ누가봐도 내가 공부 잘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남동생만 잘났고 걔가 제일 잘났고 나는 할 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이 돈 많은 남자나 물어야 하고..지겨워 죽겠어 아무튼ㅠㅠ아무나 나 잘할거라고 저 말 좀 틀렸다고 해쥬라 힘내서 자소서 좀 쓰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