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원래도 안 갔고,,,, 난 만 21세고 남친은 3살 연상이고 (만 24세인뎅 12월 29일생이라 몇 달 뒤에 25세) 대학원생 + 일 같이 하고 있거든
2년 연애했어
돈 잘 버는 상황이라 그냥 낳기로 결정했는데 부모님한테 말을 안했어 ㅋㅋ...학교는 애기 3살 때까지 휴학 신청 가능이라 이번 겨울학기 끝나면
휴학 신청할 거거든 하핫.... 우리 엄마아빠가 진짜 엄격하신 분들이라 ㅋㅋ..... 진짜 거의 인연 끊을 각오로 말해야하는데
애기 낳고 말해도 사실 부모님이 알 방법은 하나도 없긴 하거든... 그래도 말하는 게 맞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