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를 이만큼이나 좋아하지?가족도 아닌데
이런생각들정도로 미친듯이 좋아해줘서 진짜 행복함
나보고 군인들 휴가때 애인잠깐보고 다시 부대들어갈때 힘들어하는거 이해안갔는데 이제야 이해간다고 하더니
내 얼굴 붙잡고 얘를 두고 어디가 이러는데 진심 웃겨죽을뻔ㅋㅋ
나보다 어린애가 얘를 두고 이러는것도 웃기고 밖에 있으면 안고 뽀뽀하고싶은데 못 하니까 얼굴만 계속 만지는것도 웃기면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