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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토요일 저녁쯤 만나서 일요일 점심쯤 헤어지고 일요일 저녁부터 싸웠어 월요일 저녁에 애인이 퇴근하고 밥먹으면서 대화로 풀겸 나한테 보자해서 봤는데 또 싸웠어
그 뒤로 애인은 말이 없고 그냥 기분 안좋은 티는 계속 나
사실 애인이 잘못해서 내가 미안해 할부분도 없고 애인도 오해하고있는거 같은데 너가 왜 미안해? 라며 말까지 했어(내가 미안할게 없는데 그냥 미안하다 해서 저렇게 말함)
이걸 좀 많이 해소하려면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얼굴을 봐야 제일 좋은 방법일거 같은데 애인이 이직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엄청 바빠 그리고 우리가 월요일 저녁에도 시간쓰고 주말에도 시간써야하는데 오늘 마저 시간쓰기 애인이 부담스러워할까봐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