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나는 쓱보고 꾸벅 목례하고 세상 차가운 도시 사람들인데(나쁜거아님 걍 무표정이라고)
내 발 밑에 있는 강아지 보자마자 눈 커지면서 웃으면서 갑자기 하이톤으로 어머~너 거기있었어~?? 이럼
ㄹㅇ다른사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