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하는 사람은 헤어지는게 맞다고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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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알고보니 내가 애정결핍이라서 힘든거여도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애인한테 나는 항상은 아니고 종종 후순위인거 같단 생각이 들어.

서운하다고 말해도 자기도 노력하고 있다고하는데 

사실 내 기준에서는 서운하다고 말했던 전후 태도가 바꼈다고 느껴지는게 전혀 없거든...

그래도 이건 내생각이고 상대방은 정말 노력하는거일수도 있으니까 아무말안했어

내일만해도 별일없으면 놀러가겠다고 며칠전에 말했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내일 뭐때문에 지인이랑 어디 갔다와도 되냬 (자기 취미관련)

서운하긴한데 어떻게보면 내가 애장결핍인가 싳기도하고 복잡해

[익인1]

애정결핍이 맞으면 헤어지고 애정결핍 고치고 다시 새 사람만나 애정결핍은 누굴만나도 외롭고 만족못해서 극복 다 하고 관계형성하는게 최고얌

[익인2]

딱 봐도 애인 잘못인데? 약속을 안지키니까 너가 서운한 감정이 드는거지 기대하고 있었을텐데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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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래도 여자들은 공감위주라 내주변은 다 남친을 탓할거같아서 남자시선은 다를까 싶어가지구 몇년만에 남사친한테 얘기해봤는데 나에대한 배려가 없다고 너무 별로라고는 하더라..심지어 이번일 얘기한것두 아닌데ㅠ

[익인4]

너가 후순위라고 생각들게끔 행동하는구만 애초에 약속없으면 가겠다 부터 누가봐도 후순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