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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나왔어 휴학생이고 4개월 전부터 준비했고 초시생이라 안일했나봐 
마음먹었다면서 이런게 반복되니까 가족이 실망하고.. 절박함 생기는 법 알려주라.. 고딩때 이후로 열정이 사라졌오



 
   
익인1
나도 그랬음. 그냥 그렇게 엄마아빠 돈 까먹으면서 나 잘 거 다 자고 쉴 거 쉬면서 공부해서 2년 아무 경험도 추억도 없이 보냄. 엄마아빠가 이제 너한텐 돈 안쓸거다 니 살길 니가 찾아라 해서 정신차리고 취직함.
1시간 전
익인1
근데 너 그정도면 도서관이나 독서실가서도 공부 제대로 안할 거 같은데 빨리 다른 길 찾거나 기숙학원이나 절에서 하는 기숙사같은데 들어가는 거 추천.
강제로 하는 생활루틴같은 거라도 있어야 공부함.나도 차라리 그런데 가서 누가 억지로 시켜서라도 공부하게 할 걸 싶음...ㅋㅋㅋㅋ

1시간 전
글쓴이
관리형 독서실같은?? 나도 그래야될거같아.. 알바할땐 알아서 일어났어서ㅠ
1시간 전
익인1
그런 독서실도 너가 안가면 그냥 도루묵임. 엄마아빠나 언니 출근할 때 같이 집에서 나간다 생각하고 움직여. 엄마아빠한테도 억지로라도 끌고 나가달라고 해. 아님 그거를 해. 공부하는 애들 줌같은 걸로 실시간 공유하던데. 그런 거 하나 가입해서 공부시간을 고정적으로 만ㄷ르어
1시간 전
익인2
절박함은 누가 얘기해 주고 배운다고 생기는 게 아님 아직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준비하고 실패하고 한 살씩 나이 들어가고 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이제 더는 안 되는구나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 깨닫게 될 듯
1시간 전
글쓴이
결국엔 내가 깨달아야되는구나.. 대학을 노력대비 수월하게 들어갔어서 그때 믿고 이러는 것 같아
1시간 전
익인2
쓰니가 수십 수백 개의 일을 노력 대비 쉽게 이뤄냈다 해도 이번에도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는 거니까... 조금씩이라도 패턴 만들고 마음 다잡아야지 뭐
1시간 전
익인3
이건 진짜 계속 한심하게 살다가 부모님이 더이상 못참고 지원 끊거나 ㄹㅇ 쫓아내셔야 해결됨ㅜ
1시간 전
익인4
뭐 전문직 시함이야?
1시간 전
익인5
나 관리형 독서실 다녔는데 솔직히 별로 안 빡세서 그런지 별 소용없었다,. 관바관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다닌 곳은 성인 수험생이면 진짜 안 빡세더라.. 기숙학원 같은 데가 오히려 나을 듯
1시간 전
익인6
그냥 습관이 되어야함.. 절박함은 누가 말해준다고 생기지 않더라
1시간 전
익인7
본인이 본인 나태함에 크게 데이고 스스로 깨달아야함.. 누가 백번 얘기해봤자 안 생겨
1시간 전
익인8
지금 바로 구직 사이트 들어가서 이 정도 수준은 되어야지~ 싶은 연봉과 복지 있는 회사 이력서 넣어봐 지원자격 미달이라 접수부터 불가능한 공고 10개쯤 보고 서탈 10번쯤 당하면 주제 파악하고 공부하게 됨
1시간 전
익인9
집에 있던 언니반응은 어땠어
1시간 전
익인10
지원끊기고 혼자서 공부하면 간절해질텐데...
1시간 전
익인11
22 본인돈으로하면 간절해짐ㅎ
1시간 전
익인13
3
1시간 전
익인12
쓰니 아직 어린 거 같은데
난 그 정도는 괜찮다고 봄...

1시간 전
익인14
하루 늦잠잔 거 가지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원래 성인되고서 공부는 배수진치고 해야됨
관리형 독서실, 기숙학원같은 데 들어간다고 해도 그 안에서도 딴짓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배수진을 치거나 루틴을 만들어. 몸 힘들지 않고 할 수 있는 아침 알바같은 걸 하고 바로 공부하러 가던가

1시간 전
익인15
공부를 안할건데 왜 공무원준비해? 니시간 안아까워?
그 돈은? 부모님께 안죄송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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