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할때 미성년자였고 42키론가그랬다는데 북시탈이라고 영화 탈추 사투리 가르쳐주고 그사람
북한군인들 영양실조 개심해서 엉덩이 괄약근 근육까지 다 빠진대 그래서 엉덩이 골에 손넣어보고 특히 영양부족한 군인들은 가려서 영양보충한다고 설탕물 준대
글고 김정일 죽었을때 통일 물건너가는건가 암담했는데 다같이 우는시간와서 우는척할라해도 눈물은안나오고 밥시간 건너간건가 짜증만났대
이사람 94년생이라 딱 북한mz세대 ㅋㅋ
원래 비행기타고싶단 생각으로 축구선수하고싶었는데 북한에서 운동선수할라면 집안으ㅏ 권력과 뇌물이 필요해서 포기
탈북한 군인들중 적응 엄청 잘한거같음
.계속 선글라스 끼고 나오다 얼굴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서구적으로 생겨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