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 다 떨어져서 탄산수가 나온거임
밍밍한 정도가 아니라 ㄹㅇ 씁쓸한 탄산수가 나옴
근데 그때는 뭔지 모르니까 카운터로 가서 사이다 맛이 이상해요 써요 이랬더니
직원이 그럴리가 없다는거.....ㅋㅋㅋㅋㅋ
몇분 싸우다가(?)
어린 마음에 내가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나 싶어서 그럼 드셔보세요 했는데 싫어요 이러고 또 박박 우김....
근데 마침 다른 손님이 사이다가 이상하다고 가져옴
그제서야 바꿔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