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0l
중딩 때 내가 걔네집에서 동물의 숲을 엄청 열심히했어 
근데 내가 너무너무 가지고싶어했고 맨날 세이브하고 집갈 때 아쉬워했거든
근데 걔가 어느날 가지고싶으면 그냥 가지라고 했었거든? 어릴 땐 너무 기뻐서 받아왔는데 생각해보면 
지금봐도 싼게 아닌데 왜 그냥 줬을까 ? 원래 나한테 엄청 잘해주긴 했는데 미련하거나 바보같은 성격은 아니었거든
날 정말 너무 좋아했나??? 난 아무리 좋아하는 친구라도 그렇게는 못 해줬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ㅠㅠ근데 지금은 연락도안함


 
익인1
부유한가?
1시간 전
글쓴이
걔네 부모님이 걔 원하는 건 다 해주긴했어
1시간 전
익인2
좋앗나봄 그땐 뭔가 닌텐도가 너무 비싸다 그런 개념보다는 어 친구가좋아하네 줄게~ 이런느낌
1시간 전
익인3
ㅋㅋㅋ 그냥 좋은 친구라서 주고 싶었나봐
어려서 소유물과 경제 관념이 옅어서 가능했던 듯
나도 어릴 때 친구한테 집에 물건 막 주고 그랬는데 내가 돈 모아서 산건 못 주겠더라

1시간 전
익인4
본인보다 쓰니가 잘 쓰고 좋아하는게 보여서 그랬나바
1시간 전
익인5
아 근데 뭔가 글이.. 되게 몽글몽글하고... 기분 좋아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6
너가 집중하고 좋아하는게 보이고 그게 친구도 좋았나봐ㅋㅋ 닌텐도보다 더 귀중했나봄
1시간 전
익인7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게 더 행복해보여서 줬을 듯 어릴 때는 부모님 돈이라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다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야구장이 어디야265 12:3114363 0
일상지금 엄청 춥다는 익들 보면 신기함..251 7:5738731 1
이성 사랑방내동생 ㄹㅇ하향혼하게 생겼는데 어떡해.. 193 1:5532451 0
일상 나연 글 올렸넹138 9:5818177 0
일상2040년에 인간 멸종 확정이래.. 122 12:305100 1
병원도 아닌데 네트계약인 사업장... 17:25 1 0
70만원짜리 헤드폰 사면 요즘 기분 가라앉은거 싹 낫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는 거.. 17:25 1 0
여쿨익들... 염색하고 인생머리 찾았다 하는 사람있어? 17:25 1 0
앗 경산이들 10연승 못했네.... 17:25 1 0
어제 출근하고 17만원 얻은거면 나쁘지 않지? 17:25 1 0
친구가 자꾸 따라해 17:25 1 0
여성향 웹툰 추천 좀 17:24 5 0
집에 가서 저녁 먹는다 vs 굶는다2 17:24 5 0
일본인 친구 과자 선물 뭐가 좋을까? 17:24 2 0
연애중 은근히 살빼라고 하는거같은 애인… 17:24 10 0
소고기 운 거 진짜 마음이 찡하네..🥲1 17:24 7 0
이거 프사하면 결혼한척 하는거같아??3 17:24 35 0
스카 시간 골라주라.... 개큰고민중임 17:23 8 0
자폐 글 보다보니까 내가 자폐 아닌게 신기해 17:23 11 0
키 158인데 5키로 뺄려면 어느정도 걸릴까 1 17:23 9 0
애사비에 탄산수 아무거나 타도 맛있어?1 17:23 7 0
우울증익 공부를 오랫동안 안해서 그런가 17:23 11 0
권은비 옷 손민수 했는데 어떰?2 17:23 45 0
대익들아 이거 메일, 따로 제출 둘 다 하라는 말씀 맞겠지? 17:23 11 0
6개월동안 짝눈으로 어케 살아2 17:22 21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 17:22 ~ 10/2 17: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