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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l
이런 생각하면 슬프지만... 어떻게 할거야?
(결혼했다면) 배우자는 네 뜻에 따른다고 하면


 
익인1

3시간 전
익인1
엄마한테도 말했어 차라리 집을 따로 구해준다고
3시간 전
익인2
엄마는 모시고 살듯 아빠는 요양원 보내버림
3시간 전
익인3
치매 걸린 할머니 모셔봤는데 요양병원이 편해....
3시간 전
익인3
혼자 지내시는 건 안전 문제 때문에 안되고 요양병원에 모시고 자주 봬러 가는 게 제일 좋더라고...
3시간 전
익인4
모시고 살다가 안되겠음 요양원
바로 요양원 보내기엔 너무 마음 아플거같아서 할수있는데까진 해보게

3시간 전
익인5
재택하는거면 몰라도 불가능하지 그리고 치매 정도에 따라 불가능임
3시간 전
익인6
엄마가 외할머니 못모시는거 보니까... 나도 못할거 같음
3시간 전
익인7
돈있으면 요양원 보낼듯.. 좋은곳으로 그게 둘다 편허지 않을까
3시간 전
익인8
요양병원..
3시간 전
익인9
우리딥은 외할머니 치매셨는데
우리가족이 모심. 근데도 돌아가시니까
힘들었던건 생각 일도 안나고 못해준 것만 생각남..

3시간 전
익인10
ㄴㄴ.. 마음은 아프지만 요양원 보낼래
3시간 전
익인11
중증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폭력적인 성향 심하지 않으면 모심
3시간 전
익인12
ㄴㄴ 비싸고 관리잘해주는 요양원으로 모심
2시간 전
익인12
할아버지도 치매였는데 절대 감당못해 마음대로 문열고 나가서 못찾고 한밤중에 냉장고 헤집어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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