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같은 자리에서 부모님이나 형제 얘기하는건 백퍼 호감이야?

소개팅...? 비슷한 지인이 소개시켜준 사람이랑 단둘이 밥먹게 됐는데 얘기하다가 이번에 그분이 직업적으로 좀 이룬게 있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셨다~ 자기 형은 무슨 일한다 어릴때 부모님이 골프장 데려가셔서 몇번 쳐봤지만 자기는 잘 안 맞는다 등등 이런얘기 하시는데 호감인건가...?? 아니면 그냥 가족을 많이 아끼는 분...(?) 인건가 모르겠어

[익인1]

백퍼? ㄴㄴ

[글쓴이]

걍 가족을 좋아하시는 건가 ㅋㅋㅋㅋㅋ 나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뭔지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자랑은 아닌거 같은게 되게 겸손하고 자연스럽고 매너 좋으셨음.... 적어보니까 그렇게 보이긴 한데 ㅋㅋㅋㅋ 그런 바이브는 아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