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허언증인 것 같아

집이 조금 엄해서 남자친구 만날 때 친구 만난다고 거짓말 쳐놓고 안들키겠지~, 흡연자인 거 숨기기에서 시작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사소한 걸로 자꾸 거짓말을 치고 있어... 첨엔 자각을 못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별것도 아닌 걸로 거짓말 친게 후회 되고 혹시라도 들키면 날 뭐라고 생각할지 무서운데 어떡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