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굴도 엄청 어려보이고 안좋게 말하면 만만해보이는? 그런상이라
어디 직장을가면 남자들이 날 전혀 어려워하지않고 말도 쉽게 걸거든??
근데 이쁜얼굴 전혀 아니라서 그렇게 다가오는 남자도 극평범한 사람들이야...
아까는 처음본 어떤 남자분이 어디 사냐고 질문해서 걍 동네만 말했는데 그다음부터 너무 사적인 질문을 20개 이상이나 하더라고... 어떤 질문은 대답하기 좀 그래서 살짝 얼버무렸는데 그걸 5번이나 계속 물어봄 보통 대답하기곤란해보면 질문안하잖아 근데 그 질문을 1시간간격으로 물어보고 넘 사적인 질문을 하는데 내가 얼마나 만만해보이면 그러나 싶더라
그리고 밥도 난 같이 먹자고한적없는데 자연스럽게 옆에와서 뭐먹자고그래서 거절도못하고 식사하고왔어...
근데 내가 얼굴이라도 이뻤으면 잘생긴남자라도 꼬였을텐데 진짜 이쁜얼굴은 아니고 걍 어려보이고 만만하게생긴 평범한애라 나한테 말거는 남자들도 이런말 그렇지만 별로~평범 이런사람들만 꼬여 그리고 넘 나를 쉽게보는것같아...
아예 말을 씹을까..? 어떻게 고칠까 이 만만한 성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