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데?나는 화나면 무조건 참아야 하냐 표현도 못하게 하냐 이때부터 술김 확 올라와서 자기 속마음 말하는데..
나는 어릴때부터 내 편 없었다 지금도 내 편이 아무도 없다(자기 누나랑 동생들 하나하나씩 싸우다가 연락x)
니도(엄마)내 편 아닌거 같다 여기에 엄마는 충격 받아서
아무말 못하고 듣다가 방에 들어감
아빠는 여기서도 죽어라 저기서도 죽어라 하면 나는 어떻게 해라고 하면서 한숨 쉬더니 욕하고
원래 나 아빠 싫어하는데 술김에 저런 말 하는거 듣고
쫌 안쓰럽긴 하더라 계속 했던 말들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