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심지어 회피형이었던것도 있는데 그래도 금사빠 금사식이었던게 제일 큰듯 사람 적게 만나본 편 아닌데도 정말 남다르게 잘해주고 잘맞았어서 당연히 오래갈거라 생각했는데
80일만에 차임 심지어 식은거 느껴진지는 한 2주도 안됨 2주도 버티기 힘들었나봐~
근데 불도저처럼 다 퍼주고 잘해주는 금사빠 금사식 특징 덕분에 받은게 차고넘치게 많아서 뭐 잘 즐겼다 생각하려고
그리고 잘해주는 사람들이랑 헤어질 때마다 얘만큼 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하고 늘 의심했지만 더 잘해주는 사람은 결국 나타나더라고 그냥 눈은 높일수 있는한 최대한 높이는게 행복한 연애하는 비결인듯
평생 그렇게 살면서 제대로 된 관계 못맺고 그렇게 소망하는 일찍 결혼하는것도 절대 못이룰거 생각하니 안타깝다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