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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크게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다는거

우리 집이 부자는 아니고 나도 내 몫을 벌어서 살아야 하긴 해 

그냥 부모님 노후 준비 잘 되어 있는 정도야

그정도만 되어도 그 덕에 지금 연봉 높은 직장 미련 없이 그만두고 지금의 절반만 받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볼 수 있는게 참 좋다



 
익인1
맞아 특히 예체능 전공한 애들, 진로걱정없이 하고싶은거 하는애들이 진짜 유복한 집안인거라 부러워 난 중학생때부터 취업걱정햤거든
3시간 전
익인2
ㅇㅈ 어려운 친구들 취업하면서 성격 엄청 안좋아졌는데 서비스직이나 사람한테 치여도 못그만두고 버티면서 약간 이상해지더라...
안쓰러우면서도 화를 편한 주변인들한테 푸니까 손절하게 됨

3시간 전
익인3
부모님 노후 다 든든하게 보장돼있는 애들 부러움.. 우리집은 우리가 책임져야해서..머리아파..
2시간 전
익인4
오 난 그만큼 주변풀이 다 잘살아서 버는 수입 기준에 대한 눈이 높아지던데 ㅠ 수입에 대한 욕심이 포기가 안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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