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키로가 넘거든.. 근데 엄마가 동생을 너무 오냐오냐 키우느라 먹고싶은거 다 시켜주고 다 사주고 그래서 맨날 치킨 피자 이런 거만 먹다가 저지경됨.. 엄마도 이제 심각성을 알앗는지 나랑 같이 동생 다이어트 시카려고 하는데 그냥 집밥 ( 국 반찬 밥) 은 진짜 싫어하고 (우리 집 밥이 간이 슴슴하깅해..) 밀가루 범벅인 음식만 먹으려고함,, 채소는 진짜 입도 안대려함.. 나랑 진짜 정반대야 난 튀김 먹으면 더부룩해서 거의 못먹고 채소 간 덜된 음식만 주로 먹거덩… 어캐 고칠방법 없을까..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보다보니까 채소 과일을 너무 안먹어서 걱정댐.. 그래서 맨날 얼굴 손 퉁퉁 뿔어잇어.. 조언잇을까…? 자기도 다이어트 하고싶어 하는거같은데 먹는걸 못끊고 운동도 힘들다고 거의 못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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