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외박한거들켜서 쫓겨나고 혼났는데
남일인듯 말하고 나보고 아빠 때리래서 싫다했더니
지가 하란대로 안하면서 뭔 조언얻냐길래
조언이 아니고 너가 애인이니 말한거다하니까 자긴 이런게 답답하대
근데 얘 연애할때 안그랬는데 이 일로 정떨어졌어서
헤어짐
+ 지 선물사오니까 쓸데없는거 왜사오냐고 이해안간다하더니
선물 ㅊ받아감
처음에 연애할땐 세상 착하게 말하고 진짜 이런애없다생각했는데 나한테 호기심인지 호감인지 떨어지고 갑자기 정떨어지는 말 계속 함 아마 내가 헤어지자하길 기다린듯
전애인일임 걍 생각하니 순간빡쳐서 적어봄
주변에서 답답하다고 나한테 헤어지라해서 고민하고 맘정리하다가 급 헤어짐 다들 박수쳐줌ㅋ
다른사람들도 얘가 이런애였냐고 이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