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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연락하면서 하루동안 뭐했는지 물어봤는데 전공수업 같이 듣는 여자 후배가 너무 귀엽다고 나한테 대놓고 말했어. 이성적인 의미로 귀여운 게 아니라 진짜 강아지처럼 귀엽대. 한 번 보여주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가 분위기 뭔가 싸해지니까 다른 주제로 돌렸는데 이거 짚고 넘어가야 할까?


 
익인1
헤어져라 진심 ㅋㅋㅋㅋㅋ
4시간 전
익인1
한번 보여준다는 건 진심 장난하는 건가
4시간 전
익인2
그여자애가 많이 어리면 난 괜춘
4시간 전
글쓴이
한살밖에 안 어려ㅋㅋㅋ
4시간 전
익인3
ㄴㄴ 목 따버림
4시간 전
익인4
? 눈치가 좀 많이 없는 타입이야?
4시간 전
글쓴이
센스있는 타입은 절대 아니긴 해..
4시간 전
익인4
그냥 혼자만 생각하규 나한테 말하지말라고 하고 넘어갈듯
진짜 이성적으로 안보이고 귀여운 애니까 쓰니한테 말한거 같긴 한데 좀 킹받긴하네ㅎ

4시간 전
익인5
후배면 난 이해
할거같은뎅

4시간 전
익인6
ㅋㅋㅋ진짜 굳이싶다
4시간 전
익인7
가 만 안 둬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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