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폭이나 누구 피해주고 그런 애 아니고 걍 놀고 20살은 그럴 수도 있지
동생이 옷을 좀 딱붙는 거나 파인 옷 입고 다녀
오빠가 못마땅하게 보다가 오늘 날씨가 추웠자나 동생한테 저런 옷좀 입고 다니지 말라니까 내가 입고 싶어서 입는거야 라고 동생이 말함
그러더니 오빠가 그런 옷 한번만 더 사면 찢어버린다 이래서 동생도 슬슬 빡치더니 아 어쩌라고 씨
이러니까 오빠가 너 오늘 긱사 올라가지 말라고 나오지 말래 지가 부모도 아니면서 그래서 내가 동생 데리고 나왔는데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