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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0l

상황이 좀 복합적이야 어떻게해야할까ㅠㅠ

나는 20대중반 성인이고 20대 초반에 자취할 때 이 사실을 알았어...근데 바람 알았을 때엔 막둥이가 초등학생이었고 올해에야 중학교 올라갔어. 나는 자취하느라 떨어져있고 만약에 엄빠 이혼하면...나는 괜찮더라도 막둥이한테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 무시하고 있었어, 자취하면서 떨어져있었으니까 더 생각못했고ㅠㅠ엄마한테 그만 만나라고 말하기라도 했어야했는데..... 

그런데 졸업하고 본가에 오면서 엄마가 그 아저씨 만나러 가는 걸 자주 접하게 되니까 진짜 너무 짜증난다. 방금도 그런 상황이었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하지...하면서 유튜브랑 글 찾아보다가 고민글 쓰는거야...근데 지금 당장은 엄마한테 말 못하는 게, 엄마가 7월에 유방암 진단 받고 저저번주에 수술하셨어...이번달 말에 뭐 유방암 몇 기인지, 항암치료 등 어떻게 할 건지 병원가서 알 수 있는데 이거 지나고 한 번 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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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0대 중반인데 바람이 가능해?
13시간 전
익인2
80대도 피는게 바람임 관계는 힘들겠지만 50대는 충분하지
13시간 전
글쓴이
초등학교 동창인 아저씬데 바람 가능하더라...ㅠㅠ
13시간 전
익인2
아니 걍 말하지마
13시간 전
글쓴이
막내 생각하면 말하지 말아야겠다 싶은데 아빠가 너무 불쌍해ㅠㅠㅠㅠ엄마 너무 이기적이다 싶은데 암때문에...스트레스 받을까봐 또 머리아프다...
13시간 전
익인2
ㅇㅇ 엄마 아프니까 아픈 사람 말 잘못했다가 잘못되면 쓰니 책임으로 몰아가거나 자괴감 들수도 있으니까 말하지마
글고 아빠도 알걸..

13시간 전
글쓴이
아빠가 알면..아빠도 너무 힘들 것 같은데ㅠ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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