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잘나고 멋있는 사람들만
눈에 들어오더니
늙어서도 기어코 포기가 안되네
나만 이런걸까 아님 대부분이 다 이럴까
진짜 내가 생각해도 나 눈높이 넘 높고
자기객관화 안되는거 알겠는데
근데 타협하고 싶어도 마음이 안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