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게시된 글이에요
그게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요..... 본인의 색깔이라고는 1도 없고, 조급증만 매번 도지는 감독과... 그렇기에 갈갈 갈려가면서 어떻게든 버티는 투수들과 점수를 내야할 때 중타에서 말아주는 삼진왕 경쟁..... 이번 2경기가 진짜 이번 시즌 두산의 총 요약본 같아서... 그냥 146경기를 빠짐 없이 다 보고 응원한 나를 포함한 다른 도리들이 제일 고생 많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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