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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접수도 했고 작년부터 공부도 조금씩 해서 9월 기준 우리지역 국립대 간호대 갈 성적은 나오거든 올해 진짜 갈거라 친구랑 남친 엄마아빠한테도 통보했는데 부모님은 별말 없는데 친구들은 바보라고 말리고 남친은 화냄 ㅜ 
대학 다녀도 계속 프리랜서라랑 알바 병행해서 어느정도 생활비는 벌거야 12월까지 월급+부수입 계산하면 8천 채울 수 있고 할머니가 나 차사라고 준 돈으로 등록금 할거고 


 
익인1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가는게 좋지
또 새로운 방향으로 길이 열릴수도 있고

2시간 전
익인2
안 바보야 지금 당장보다 미래를 생각해야지 안정성이 우선이고 간호과나 보건계열이하면 투자가치 있다고 봄
2시간 전
익인2
글구 고졸이면 등록금도 국장 받을 기회도 있고!!! 대학 졸업하고 다시 대학 가는 경우도 많아 ㄱㅊㄱㅊ
2시간 전
익인3
어휴 20살 새내기들이 불편해할텐데
2시간 전
익인4
20살 애들 눈치 걱정에 대학도 안가는 익3 클라스 ㄷㄷ
2시간 전
익인4
안바보임 고졸보단 나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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