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파트 지원했다가 인원 넘치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맡게 된건데.. 난 진짜 발표를 그냥 불안해하는 수준이 아니고 앞에 서면 목소리가 안나와 고2때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자퇴함 막 상담센터도 다녀봤는데 하나도 괜찮아지지 않았음.. 다시 싹싹 빌어봐야되나 아님 그냥 해봐야되나
걍 개인과제면 상관없는데 팀플을 나때문에 망칠까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