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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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브랜든 쉴드..?글은 아님

브랜든 처음에 담걸려서 갑자기 말소됐을때도 단순 담이라고 하기엔 한두번 거르는걸로 끝나지도 않았잖아

그리고 복귀했을때도 좋았던 모습에 비하면 제구나 맞아나가는거나 제 컨디션 아닌거 잘 보였음.. 

브랜든이 단 댓글 보니까 첫번째 부상때 회복 덜된 상태에서 급하게 복귀한게 독이 됐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부상 말소된 투수들 몸상태 제대로 살펴보고 올리는건 맞는지 모르겠음.. 다른팀들 다 시즌초부터 대체외인제도 잘 써먹었는데 우리도 아예 브랜든 첫번째 부상때 진단서 끊고 대체외인 데려왔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익인1]

그니까.. 부상 선수들 대충 괜찮다 싶으면 다 끌어다 쓰는 거 같아서 걱정 됨... 지강이도 그렇고...

[글쓴이]

그니까 브랜든이나 지강이나 결국 둘다 동일한 부상부위 또 터진건데

[익인1]

브랜든은 진짜 아깝긴 해... 그 난리를 쳤는데도 7승 한거 보면....
그치만 안녕이다...

[익인2]

걍 외인 스카우터 쪽에서 엄청나게 게을렀던 건 맞지 여기도 싹 다 엎었으면 좋겠음 환멸난다

[글쓴이]

그니까.. 알칸 브랜든 둘이 작년에 잘한거랑 별개로 대체외인제도가 있으면 당연히 그걸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데 우리팀만 제대로 활용도 안하고 시즌을 흘러보냄

[익인3]

222 스카우터 뭐하냐 때려부셔 걍

[익인3]

원미닛이라며

[익인4]

브랜든은 진짜 그때 안땡겨썼으면 이정도 아니었을걸… 지강이랑 똑같은 케이스인데 용병이라 욕만 먹고… 그전 2년동안 브랜든 던진 투구수나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한거 올시즌 투구수 상위권에 브랜든 3경기인가? 있던거며 그동안 본 에식 생각하면 태업하는것도 아니고…

[글쓴이]

구단도 브랜든 상태 정확하게 안 알려주고 대충 캐치볼만 한다 기약이 없다 이런 기사만 내는것만 봐도 본인들도 찔리는게 있는거지

[익인5]

브랜든 진짜 너무 열받고 짜증나는데 솔직히 의도적으로 게으름피우고 싶어할 사람같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