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인지 까먹어서 폰 받을 때도 축하한다는 말 없었다가 다른 사람들이 나 축하해 준 거 보고 알았는지 생일 축하한다는 말 보내면서 미안하다 하고
폰 낼 때도 아무것도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하는데
국군의 날 행사 때문에 요즘 정신없고 바빠서 까먹었을 수 있으니까 머리로는 이해해서 괜찮다곤 했는데 진짜 서운함..ㅎ
깊티도 선물도 아무것도 없어서 선물은 만나서 줄건가 싶은데 조만간 볼 수는 있을까 싶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