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 생각해보면 나의 선택에 따라 미래가 정해졌다기엔 나의 선택은 과거의 경험+타고난 기질이라고 볼수있고 이것을 정확하게 분석만 한다면 무슨 선택을 할지조차 다 알수 있는부분이라고 생각이 들더라.
나의 미래의 행동도 쪼개고 쪼개서 작은 행동을 살펴보면 내가 당장 휴대폰을 키고 어떤 앱에 들어가고 이런것도 선택이라기보다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뇌와 신체의 작용에 의해서 내가 반응하는 느낌임.. 어떤것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는것도 나의 과거의 기억과 기질에 의한 반응이고..
미래가 정해져있다는말이 진짜 뭔지 알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