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받은 상처때문에
좋아해도 좋아한다 말도 못하고
맘고생만 실컷했는데
얼마전에 애인생겼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쩔수없지
그래도 차라리 맘 딱 접을 수있어서
개운한거같기두
내 인생이나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