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다른 사람 이야기 하는거 안좋은거 아는데 사실 친한 친구들끼리는 뒷담이 아니더라도 그냥 주변 지인 이야기 나올 순 있잖아 그런데 내 친구가 다른 사람 이야기만 나오면 뭐라 하거든..? ㅠ 근데 내가 나 자체도 누구 험담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단순하게
“00이 인스타 봤어?? 진짜 짱 예쁨… ㅠㅠㅠ” 이런말을 하면 
너 왜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많아? 이러면서 바로 뭐라해 .. 진짜 다른 사람 칭찬하는것도 뭐라해.. 
이 친구가 주변 사람 이야기에 관심도 없고 안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나도 자제하고 최대한 그냥 나 관련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또 내 일이라고 관심 없어함.. 그래서 본인에 대한거 물어봐주면 그건 괜찮고 본인 이야기하는건 좋아함.. 근데 또 서로 취향도 취미도 달라서 대화에 계속 마가 뜬다고 해야할까.. 그렇다고 친구가 나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그런것도 없음..
이 친구랑 있으면 대화 주제도 너무 한정적이라 대화가 힘들다 .. 이제 살고 있는 환경도 달라지고 나이도 먹어서 더 대화가 안되는 느낌 ㅠ


 
익인1
나 전남친이 그랬는데 그사람은 ㄹㅇ 자기 일에만 집중하더라 자기랑 관련된 거만 말해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나한테도 관심을 안가져서 헤어졌어 자기애가 강한건지 자기중심적인지 모르겠지만 평생은 절대 못지냄
23시간 전
글쓴이
어 맞아 이 친구도 보면 자기애 강하고.. 이기적인건 아닌데 ㅠ 본인 관련된것만 말하고 본인이 관심갈만한 이슈 아니면 걍 안듣는게 보여.. .. ㅋㅋ ㅠ
2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316 10.04 21:4143177 2
일상 친구랑 논란중임...이걸로 배부르다vs아니다 간식이다281 2:4025093 0
일상나 NF인데 ST가 너무 무서움259 1:0235150 6
일상뭐야; 2번째 만남인데 토마토김밥에서 만나자는데..?168 11:2313927 1
한화"한화의”하면 생각나는 응원가는??!!53 0:198795 1
이성 사랑방 이런 상황에도 소개팅 한번은 만나는게 예의야? 5 10.04 16:40 79 0
전기버스 환기(창문 없는 거) 너무 힘들다1 10.04 16:39 45 0
이성 사랑방 소개팅에서 상대 외모가 본인 취향이랑 정반대여도 예쁘거나 잘생기면 그냥.. 4 10.04 16:39 101 0
이성 사랑방 첫연애할때 여기에 고민글 오지게 올렸는데 10.04 16:39 99 0
이성 사랑방 근데 솔직히 밥먹었어? 뭐먹었어? 누구랑먹었어? 이거 매일 들으면 지겨.. 4 10.04 16:39 121 0
요아정 먹으면서 학교 온강 듣는 내 삶 어떤데 10.04 16:39 19 0
약사익있어?? 록시트정 항생제랑 8 10.04 16:39 22 0
하이디라오 대기 50팀 얼마나 걸릴까...!!8 10.04 16:38 194 0
이성 사랑방/이별 금요일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7 10.04 16:38 128 0
이삿짐 센터에서 침대만 옮겨본사람6 10.04 16:38 36 0
가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나 단어 마구마구 알려줘10 10.04 16:38 46 0
드디어 옷장정리했다3 10.04 16:38 25 0
돈 모으면 꼭 윤곽 수술 한다..2 10.04 16:38 29 0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아직까지 기분이 좋음.. 10.04 16:37 23 0
3분거리 맥날 배달시키는거 좀 그래…?12 10.04 16:37 83 0
젊은진상이 미안하면 다냐고 얘기하면 뭐라함??16 10.04 16:37 72 0
지코바 맛이 없어졋어ㅠ 혹시 다른 숯불이나 구운 치킨 맛난거 있을까.......2 10.04 16:37 19 0
친구가 10.04 16:37 9 0
스트레스 오져서 강아지랑 카페 가려는데 집에만 있는것보다 훨 낫지? 10.04 16:37 11 0
저녁에 소고기 구워 먹을건데 곁들일거 뭐 할까?4 10.04 16:37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4:24 ~ 10/5 14: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