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민인게.. 가고 싶은 임대주택 단지가 따로 있어요 ㅠㅠ 제가 당첨된 주택보다 훨씬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조건들이 거의 다 충족되는.. ㅠㅠ
아마 내년에 제가 희망하는 단지를 모집을 할 거 같은데 지금 당첨된 임대주택을 들어가면, 희망하는 단지를 지원할 수는 있지만 패널티가 있어서 당첨 확률이 엄청 낮아져요. 가산점이 깎이는 패널티를 가지는데 제가 희망하는 단지는 인기가 많아서 가산점이 낮으면 갈 수 있는 확률이 낮아요 . 살면서 그 단지를 들어가려면 3년 이상은 산 이후에나 당첨까지 노려볼만한 상황입니다..(물론 100%라고 확신은 xx)
제 가산점은 평균적인 당첨자들 점수랑 같아서 도전해볼만한 상황입니다 ㅠ
지금 선택지가..
1. 일단 당첨된 곳 들어가서 살면서 희망 단지 넣기(단, 가산점 깎여서 당첨될 확률은 희박)
2. 이번 당첨된건은 포기하고 내년 공고 기다리기(단, 공고 지원하고- 당첨 결과 기다리고 입주까지 거의 1년이 소요가 되는데 1년 동안 현재 사는 비싼 월세를 내야함.)
어떤게 현명한 선택같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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